항공권 가장 싸게 구입하는 법 , 땡처리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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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휴가에 제주도, 베트남, 방콕 등 국내, 해외로 여행 계획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시기, 방법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인 항공권, 어떻게 하면 싸게 구입할지 고민되시죠?

여기저기 검색하면서 시간 낭비 하지 마세요. 가장 확실한 방법 정리해 드렸습니다.  

아래 5가지 방법으로 저렴한 항공권 예매하시고, 아낀 경비로 여행가셔서 맛있는 한 끼 더 사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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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가장 싸게 구입하는 법

1. 오픈마켓, 여행사, 항공사 이벤트 활용 (ft. 가격비교사이트) 

우선 항공권 예매를 위해서는 시세 파악부터 해야합니다. 가장 먼저 네이버항공이나 스카이스캐너 같은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원하는 노선 및 날짜를 검색하여 가장 저렴한 티켓을 확인합니다. 그다음 해당 항공사 및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동일한 일정으로 검색하여 가격을 비교해 본 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권 가격비교하러 가기

 

요즘에는 여행사나 오픈마켓, 항공사에서 제휴 신용카드 할인이나 여행사 핫딜, 쿠폰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더 저렴한 요금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픈마켓, 여행사, 항공사 이벤트 활용 (ft. 가격비교 사이트)

특히 여행사 특가 항공권은 1~2달에 한 번씩은 꾸준히 사이트에 접속해서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여행 특가 상품에 최적화된 플레이윙즈 앱을 이용해 실시간 특가 알림 받고 저렴한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특가 항공권 알림 받으러 가기

 

참고로 항공권을 자주 검색 하면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검색 기록을 삭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는 근거 없는 낭설입니다. 오히려 반복 검색은 좀 더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고, 더 싸고 좋은 항공권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땡처리 항공권 이용하기 

여행사가 패키지 상품으로 미리 구매해서 확보한 항공권을 다 팔지 못할 경우 여행사를 통해 다시 파는 티켓을 땡처리 항공권이라고 합니다. 일반 항공권보다 훨씬 저렴하게 나오기 때문에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보통 출발 일주일 전에 나오기 때문에 여행 일정을 급박하게 정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땡처리 항공권은 가격비교 사이트에는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 여행사 사이트를 통해 잘 찾아보셔야 합니다. <땡처리 닷컴>을 이용할 경우 모든 여행사 항공권을 한 번에 찾아볼 수 있어 간편합니다. 

 

3. 무조건 일찍 예매하기 

무조건 일찍 예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가장 낮은 클래스 항공권부터 소진되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코노미 클래스일지라도 환불 가능 여부와 마일리지 적립 여부에 따라서도 등급이 나뉘고 가격 차이가 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가장 저렴하고, 낮은 등급부터 예약하기 때문에 무조건 일찍 예약해야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무조건 일찍 예매하기

출국일에 임박해서 항공권을 구매하게 되면 같은 이코노미 클래스라도 100만 원이나 비싸질 수 있습니다.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1년 전쯤 항공권 예약이 오픈됩니다. 

 

4. 저렴한 날짜로 일정 조정하기 

✅ 가장 저렴한 월

월별 평균 가격으로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달은 3월, 가장 비싼 달은 8월입니다. 

3월은 개강, 개학 등 새로운 시작을 하는 달이라 그런지 여행 수요가 적어 평균 약 10%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반면 8월은 여름휴가 극성수기로 인해 평균 약 10% 정도 비싸다고 합니다. 비싼 가격을 피하기 위해서는 6월 혹은 9월에 여행을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렴한 날짜로 일정 조정하기

✅ 가장 저렴한 요일

통계상 화요일 출국, 목요일 귀국이 가장 저렴하고, 다음은 수요일 출국, 수요일 귀국, 그다음으론 월요일 출국, 목요일 귀국입니다.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출국이나 귀국하는 표가 가장 비쌉니다. 

 

※ 여행하는 시기나 항공권 특가 행사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5. 경유항공권 이용하기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들이라면 경유노선을 이용하는 것도 저렴한 티켓을 살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경유지에서 체류할 수 있는 여유가 있으면 레이오버나 스탑오버를 활용해 잠깐이라도 여행할 수 있습니다. 

경유 노선 이용하기

24시간 미만으로 여행하는 것을 레이오버라고 하고, 24시간 이상 경유지에 머무르는 것이 스탑오버입니다. 스탑오버를 할 경우에는 일단 수화물을 찾은 후에 최종 목적지로 다시 보내야 하며 반드시 경유지 입국수속을 받아야 합니다. 항공권을 추가로 구매하지 않아도 관광지 한 곳을 더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